미디어 다이제스트 (2013.2~2013.11)

*「미디어 다이제스트」는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던 기간 중에 지나간 기사들을 간략하게 요약하는 코너입니다.

2013-2-4: 『주간조선』은 몰몬교 선교사 출신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컨설팅회사 경영 및 방송출연을 하고 있는 김미남(본명 P. J. Rogers)의 유별난 한국 라면 사랑을 취재했다 (「라면 덕분에 한국이 더 좋아졌어요」).

2013-2-28: 『ESPN』은 「타일러 하스, 득점에 어려움 없어Points coming easy for Tyler Haws」라는 기사에서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의 농구선수 타일러 하스Tyler Haws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를 한 2년 간의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복학 후에 치른 여섯 경기에서 연속으로 20 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전미 랭킹 1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2013-3-6: 『코타쿠Kotaku』에 실린 객원컬럼 「대중문화가 몰몬교를 웃음거리로 만들 때 폴아웃은 달랐다I’m A Mormon. Pop Culture Often Mocks My Faith, But Fallout Treated It Right」에 롤플레잉 게임 「폴아웃Fallout」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종 몰몬교 유적지와 몰몬교 신자와 선교사로 묘사된 캐릭터들이 소개되었다.

2013-3-6: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트와일라잇 팬들, 스테파니 메이어 만나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Stephenie Meyer: Twilight fans flock to meet author」라는 기사에서 5년 만에 영국 땅을 찾은 스테파니 메이어Stephenie Meyer의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메이어는 뱀파이어 판타지 소설 「트와일라잇Twilight」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하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저자 스테파니 메이어. (사진 Getty)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저자 스테파니 메이어. (사진 Getty)

2013-3-11: 『가디언The Guardian』은 소설 「트와일라잇Twilight」 시리즈의 저자인 스테파니 메이어Stephenie Meyer와 심층 인터뷰를 가졌다 (「스테파니 메이어가 말하는 트와일라잇, 페미니즘과 진정한 사랑Stephenie Meyer on Twilight, feminism and true love」). 가디언은 메이어를 독실한 몰몬교 신자로 소개하며 소설가와 영화 제작자의 일을 병행하고 있는 그의 근황을 전했다.

2013-3-27: 『ESPN』은 「BYU 진학예정인 에머리, 18세에 선교사로 떠나BYU-bound Emery off on mission at 18」라는 기사에서 촉망받는 고등학생 농구선수인 닉 에머리Nick Emery가 선교사 연령제한을 기존의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기로 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 교회)의 결정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 진학을 2년 간 미루고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3-5-8: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전도유망한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가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매진 드래곤스, 차트에서 ‘라디오액티브’의 진면모 보여줘Imagine Dragons Go ‘Radioactive’ on the Charts」). 라스베가스Las Vegas 출신의 이매진 드래곤스는 네 명의 몰몬교 신자들로 구성돼 있다.

2013-5-18: 『USA 투데이USA Today』는 「더 많은 여성들 몰몬교 선교사 대열에 합세Young women add to Mormon missionary ranks」라는 기사에서 몰몬 교회가 여성 선교사의 지원가능 연령기준을 기존의 만 21세에서 만 19세로 낮춘 후 여성 몰몬교 선교사의 숫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도했다.

몰몬 교회의 자매 선교사가 증가 추세에 있다. (사진 Larry McCormack, The Tennessean)

몰몬 교회의 자매 선교사가 증가 추세에 있다. (사진 Larry McCormack, The Tennessean)

2013-6-10: 『미국 공영 방송National Public Radio(NPR)』은 「NSA, 데이터 논란 속에 최대규모의 데이터 팜 구축Amid Data Controversy, NSA Builds Its Biggest Data Farm」에서 미국국가안전보장국National Security Agency유타Utah에 건립 중인 5 제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 소식을 다루었다. NSA는 그 밖에도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몰몬교 선교사 출신의 인력을 주축으로 하는 정보 분석 센터를 추가로 유타 주에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7-1: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는 「몰몬교 청소년들, 1846년 역사적 여행을 재연하다Mormon youth group reenacts 1846 journey」라는 제호의 기사에서 1846년에 일리노이 주 나부 시에서 출발하여 미국의 대평원을 가로질러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까지 이어졌던 몰몬교 개척자들의 역사적 대장정을 재연한 120여 명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취재했다.

2013-7-12: 『빌보드Billboard』가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데뷔앨범 「나이트비전스Night Visions」의 성공을 커버 스토리로 다루었다 (「이매진 드래곤스: 빌보드 커버 스토리Imagine Dragons: The Billboard Cover Story」).

2013-7-24: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는 「몰몬교 선교사 훈련 센터: 엘리트 훈련소Mormon Missionary Training Center: An Elite Boot Camp」라는 기사에서 몰몬 교회의 선교사 교육 기관인 선교사 훈련 센터Missionary Training Center의 안팎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2013-9-3: 『포춘Fortune』은 「브랜든 샌더스와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영원한 이야기 Brandon Sanderson on Infinity Blade’s infinite story」에서 라는 기사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시리즈 「인피니티 블레이드Infinity Blade」를 제작한 체어 엔터테인먼트Chair Entertainment가 몰몬교 신자인 베스트셀러 작가 브랜든 샌더스Brandon Sanders와 손을 잡고 내놓은 두 편의 인피니티 블레이드 관련 소설을 소개했다.

모바일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판타지 소설의 대가 브랜든 샌더스와 손잡고 이북을 출간했다. (사진 Fortune)

모바일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판타지 소설의 대가 브랜든 샌더스와 손잡고 이북을 출간했다. (사진 Fortune)

2013-9-6: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Mormon Tabernacle Choir과 협연을 한 바리톤 브린 터펠Bryn Terfel의 인터뷰 기사 「몰몬교 품에 안긴 오페라 스타 브린 터펠, ‘몰몬교 신자들을 비웃지 말라’‘Stop mocking the Mormons,’ says opera star Bryn Terfel who has been ’embraced’ by the faith」에서 터펠이 밝힌 몰몬교에 대한 감상을 소개했다. “몰몬교 신자들은 선한 사람들입니다. 두 팔을 벌려 저를 환영해 주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터펠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몰몬교 선교사들에 대해 “침례만 안 받았을 뿐이지 [거의 몰몬이 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느낀 터펠은 합창단 전원을 영국에 초빙하여 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에서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터펠과 태버내클 합창단의 공연실황은 도이치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레이블의 음반으로 발매되었으며 크리스마스 합동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013-9-8: 『AP 통신Associated Press』은 포크송 가수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와 몰몬 태버태클 합창단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 (「제임스 테일러와 몰몬 태버태클 합창단,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협연James Taylor & The Mormon Tabernacle Choir Team Up For Salt Lake City Show」).

2013-9-26: 『댈러스 옵저버Dallas Observer』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웨인 “윙” 서몬의 몰몬 록스타에 대한 생각Wayne “Wing” Sermon of Imagine Dragons on Being a Mormon Rock Star」에서 록그룹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멤버인 웨인 서몬Wayne Sermon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그래미 상Grammy Award,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 등을 받은 록밴드로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도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서몬은 몰몬교 신자로서 인기 록밴드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3-10-17: 퀴즈쇼 『제퍼디Jeopardy!10월 16일자 방영분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카테고리가 소개되어 “선교사”,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 “사도”, “조셉 스미스” 등이 문제로 출제되었다.

2013-10-21: 『미국 공영 방송National Public Radio(NPR)』은 「몰몬 여성들, 더 어린 나이에 선교사 대열에 합류At A Younger Age, Mormon Women Are Eager To Share Their Faith」라는 특집기사에서 몰몬 교회가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선교사 지원가능 연령을 기존 21세에서 19세로 낮춤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매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013-10-30: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몰몬 교회를 통해 나바호 원주민의 뿌리를 만나다Some Find Path to Navajo Roots Through Mormon Church」에서 몰몬교 개종이 증가 추세에 있는 미국 나바호 인디언 부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몰몬 교회로 개종한 나바호 부족민들은 교회를 통해 나바호 부족의 전통적 가치인 사랑, 인간애, 향토애 등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증언했다.

2013-11-4: 『솔트레이크트리뷴The Salt Lake Tribune』에 “가족, 신앙, 자유와 미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 위해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를 찾은 남침례교 지도자 리처드 랜드Richard Land에 관한 기사 「남침례교 지도자의 BYU 방문으로 몰몬교-복음주의교 간 해빙의 물꼬 터Baptist’s BYU visit marks thaw in Mormon-evangelical cold war」가 실렸다.

2013-11-6: 『버즈피드BuzzFeed』는 「포스트-“몰몬 모멘트” 모멘트The Post-“Mormon Moment” Moment」에서 미트 롬니Mitt Romney의 미 대권도전으로 인해 증폭되었던 몰몬 교회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이른바 “몰몬 모멘트”)이 롬니의 낙선 이후 사그라들긴 했지만 몰몬교와 몰몬 교회가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빈도가 대선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몰몬교에 대한 인식 또한 큰 변화를 겪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신문기사 혹은 뉴스와이어에 “몰몬”, “LDS”,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언급된 횟수의 연도별 추이. (사진 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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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센터] 미국인들, 롬니 대선 출마 이후에도 여전히 몰몬교에 대해 무지 (2012-12-14)

퓨리서치센터는 미트 롬니Mitt Romney의 대선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몰몬교와 몰몬 교회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미트 롬니의 대선 출마 이후에도 몰몬교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자료 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몰몬교 신자인 미트 롬니가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가 하면 몰몬 교회와 몰몬교 선교사를 패러디하여 브로드웨이를 강타한 뮤지컬 <북 오브 몰몬The Book of Mormon>이 토니상을 휩쓸었고 몰몬 교회가 공격적인 미디어 캠페인을 벌이는 등 미국의 이목이 몰몬교에 집중되었던 지난 1년여 간의 소위 “몰몬 모멘트Mormon Moment“가 종료된 시점에서 나온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82%가 2012년 미국 대선 이전과 비교했을 때 몰몬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사실이 없다고 응답했다. 미국인의 열 명 중 셋은 여전히 몰몬교가 기독교가 아니라고 대답했으며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 교회의 정식 명칭)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경전에 관한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제시한 응답자는 성인 중 불과 29%에 머물렀다. 이는 2010년에 조사된 통계에 비해 전혀 나아진 점이 없는 수치이다. 한편 몰몬교에 대한 인상을 한 마디로 요약하도록 한 설문에 대해 “착한 사람들”, “헌신적임”, “정직함”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응답자의 비율은 2011년의 18%에 비해 24%로 상승하여 몰몬교와 몰몬교 신자들에 대한 평가가 다소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나타냈다.

연구 결과 원문 보기

*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가 당분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기사 번역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ABC] 몰몬교 선교사, 몰몬 교회의 젊은 미래 (2012-10-5)

10월 5일, ABC 방송의 심야 뉴스 프로그램인 나이트라인ABC News Nightline은 몰몬 교회의 선교사들을 이틀 간 밀착 동행취재한 내용을 <젊은 몰몬 선교사들: 몰몬 교회를 짊어지고 갈 다음 세대Young Mormons on a Mission: Rare Look at Church’s Next Generation>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몰몬교 선교사들의 모습

ABC 뉴스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에 속하며 5만 5천여 명의 몰몬교 선교사들이 전세계를 활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ABC News)

미국의 남부 지방의 바이블벨트Bible Belt 지역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두 명의 몰몬교 선교사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들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탐방하였다.

아래에 그 시간별 요약 번역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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