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다국적 유통업체 뉴스킨(Nu Skin)의 한국지사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로 존폐의 갈림길에 설 무렵에 부임하여 연 매출 35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일구어낸 유병석 뉴스킨코리아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여 10월 28일자로 <저녁 6시면 사무실 PC 저절로 꺼지는 회사 어디>라는 기사를 실었다. 몰몬교 신자인 유 대표는 본사에서도 “해결사”로 인정받아 2010년부터 일본과 한국을 아우르는 북아시아 지역 사장을 겸하고 있다.
뉴스킨은 미국 유타(Utah) 주 프로보(Provo)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