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몰몬 인 아메리카 (2012-8-23)

NBC의 주간 시사매거진 프로인 <락 센터 위드 브라이언 윌리엄스 (Rock Center with Brian Williams)>는 8월 23일자 방영분에서 <몰몬 인 아메리카 (Mormon in America)>라는 제목의 한 시간짜리 르포를 방영했다. 플로리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미트 롬니(Mitt Romney)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대되기에 하루 앞서 방송된 이 방영분은 60분 전체를 몰몬교라는 한 가지 주제로만 엮은 특집판(special edition)으로 꾸며졌으며 몰몬 신자들의 뛰어난 비즈니스 수완, 몰몬교의 역사 및 교리, 몰몬 가정 속의 모습, 몰몬들의 복지 사업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NBC 뉴스 - 몰몬 인 아메리카

NBC가 60분에 걸쳐 집중 조명한 미국 속의 몰몬

각 세그먼트의 동영상과 시간별 요약 정리를 아래에 싣는다.

몰몬 인 아메리카 Part 1 <몰몬 Inc. (Mormon INC)> 시청하기

  • 01:21 내일이면 역사상 최초로 몰몬 신자가 미국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이 되며 미트 롬니가 미국 최초의 몰몬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음.
  • 01:47 미트 롬니,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회원이며 그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02:14 1999년에 데이비드 닐레먼이 업계의 공식을 뒤엎고 개인용 TV 스크린과 가죽 좌석을 장착한 제트블루(JetBlue) 항공사를 창립하여 현재 매년 2천 5백만 명의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음.
  • 02:39 제트블루의 경영 철학, “우리 직원들 모두가 최고의 직장에 다닌다는 맘을 갖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승객들도 이를 체감할 것입니다.”
  • 02:57 닐레먼은 자신의 몰몬 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훌륭한 가정을 꾸리고 함께 사는 것”이 몰몬 신앙의 근간이라고 말함.
  • 03:09 다국적 기업을 움직이고 있는 몰몬은 닐레먼 뿐이 아님. 몰몬 신자들은 스카이웨스트 에어라인(SkyWest Airlines), 델 컴퓨터(Dell), 블랙앤데커(Black & Decker), 로드앤테일러 백화점(Lord & Taylor),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딜로이트 (Deloitte & Touche), 시티그룹(Citigroup),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현 최고경영자 혹은 과거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바 있음.
  • 03:19 어떻게 그렇게 비지니스에 뛰어난 몰몬이 많은가? 닐레먼, “몰몬들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신중하고 돈을 버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믿습니다. 당신이 버는 돈은 당신의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돈이며 당신은 돈을 관리하는 선한 청지기(good steward)가 되어야 합니다.”
  • 03:35 이러한 신념은 신앙과 용기의 시험장인 2년 간의 선교 봉사를 통해 더욱 굳어짐. 닐레먼은 브라질에서 선교사업을 하였음.
  • 03:46 선교사업을 하는 것은 젊은 몰몬 청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가? 닐레먼, “그렇습니다. 선교사업을 통해 사람들을 대하는 법을 배웠을 뿐 아니라 극심한 빈곤을 두 눈으로 목격하였고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04:14 2년 간 집을 떠나 세상에 자신의 믿음을 전하면서 겸손함을 배우고 많은 것을 얻게 됨. 닐레먼, “하루에 200개의 집 문을 두드리고 거절을 당할지라도 다음 날 일어나면 다시 나가 문을 두드립니다.”
  • 04:35 제프 베네딕트는 <몰몬들이 비즈니스 하는 방법 (The Mormon Way of Doing Businesss>이라는 책을 집필하였으며 세계 유수 기업의 CEO가 된 몰몬들의 공통점은 젊은 나이에 선교사가 되어 봉사를 한 후 돌아와 일찍이 인생을 설계하고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함.
  • 05:11 몰몬 가정에서 자라나는 자녀들은 어린 나이부터 어머니로부터 지대한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함.
  • 05:24 1927년에 음료수 가판대로 시작하여 거대한 다국적 호텔 체인으로 성장한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은 몰몬이 창업하였음.
  • 05:39 몰몬들 사이에는 종종 하나의 거대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서로 신뢰하고 돕게 됨.
  • 06:01 근면, 인내, 절약은 몰몬 DNA의 일부임. 몰몬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가 <수레바퀴에 어깨를 가져다 대고 (Put Your Shoulder To The Wheel)> (역자 주: 우리말 제목 <세상은 즐겨 일하는 일꾼 필요하네>)는 손수레를 끌며 서부로 이주를 했던 몰몬들의 개척자 정신과 근면을 담고 있음. 제프 베네딕트, “몰몬들은 그들의 조상들이 훨씬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하며 조상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생활합니다.”
  • 06:44 다음 세대를 짊어질 미래의 몰몬 CEO들은 유타(Utah) 주 프로보(Provo) 시에 이르기까지 여러 경영 대학을 누비고 있고 금융계의 거물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북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지점을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에 건립했음.
  • 07:00 비즈니스 계에 진출하는 몰몬들은 남보다 좀 더 열심히 일하고 남보다 좀 더 뛰어나고 남보다 일찍 출근하고 남보다 늦게 퇴근해야된다는 마음을 은연중에 갖게 됨.
  • 07:18 아홉 명의 자녀를 둔 데이빗 닐레먼은 2008년에 제트블루를 떠난 이후 자신이 선교사업을 했던 브라질에서 항공사를 새로 창업하여 브라질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항공사로 키워 냄.
  • 07:32 닐레먼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 “제게 있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축복은 물질적인 축복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몰몬들도 알고 보면 선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 07:45 이러한 믿음은 전 세계의 모든 메리어트 호텔방에 비치되어 있는 몰몬경(The Book of Mormon) 속에도 담겨 있음.
  • 07:55 몰몬 신자들 사이의 형제애나 자매애가 군인, 소방수, 경찰 등 한솥밥을 먹으며 어깨를 부대끼는 사람들 사이에 생겨나는 전우애나 형제애와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선교사로 봉사한 다른 몰몬을 대할 때 느끼는 하나의 이해 관계 같은 것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몰몬으로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은 매우 어린 나이부터 선교사업을 위해 저금을 하며 크기 때문입니다. 선교사업은 자신의 돈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선교사업을 보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 혹은 자신의 가족들이 보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선교 봉사를 하고 나면 하나의 큰 가족(brotherhood) 안에 속하는 완전한 소속감을 갖게 됩니다.”

몰몬 인 아메리카 Part 2 <몰몬학 개론 (Mormon 101)> 시청하

  • 00:05 미국 내 몰몬교 신자의 수는 약 6백만 명 (전체 인구의 약 2%에 해당).
  • 00:35 과거에만 해도 몰몬들에 대해 알려진 것이라고는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과 오스몬드 가족 뿐이었지만 오늘날에는 <패밀리 가이(Family Guy)>, <사우스파크(South Park)>, <빅러브(Big Love)>, <뮤지컬 북 오브 몰몬(The Book of Mormon)> 등에서 희화화되고 풍자되고 극화되고 있음.
  • 01:13 30여 년 간 종교를 연구해 온 예일 대학교의 원로 교수 존 버틀러(Jon Butler)에 의하면 몰몬교는 매우 성공적인(hugely successful) 종교일 뿐아니라 미국에서 생겨난 자생 종교 중 가장 성공적인 종교임.
  • 01:30 몰몬교는 1823년에 뉴욕 주 팔마이라(Palmyra) 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조셉 스미스(Joseph Smith)라는 이름의 청년이 모로나이 천사(Angel Moroni)로부터 시현과 계시를 받아 뉴욕 주의 한 시골 언덕에서 금으로 된 판에 적힌 고대의 기록을 발견하여 번역한 후 몰몬경으로 출간됨. (역자 주: 조셉 스미스는 모로나이 천사의 방문을 받기에 앞서 참된 종교를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한 끝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대화하는 “첫 번째 시현(Joseph Smith’s First Vision)”을 경험함.)
  • 02:05 버틀러 교수는 몰몬교의 가르침이 믿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믿기 힘든 이야기를 전하여 왔음을 기억할 것을 강조함. “미국인들과 비판론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부분은 몰몬경과 모로나이 천사와 금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비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물 위를 걷고 모세가 홍해를 갈랐다고 믿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하는 것입니다.”
  • 02:39 초기 몰몬 성도들은 탄압받고 체포되고 살해되는 가운데 오하이오(Ohio) 주, 미주리(Missouri) 주, 일리노이(Illinois) 주로 쫓겨 갔음. 몰몬교의 창시자 조셉 스미스는 38세의 나이로 폭도들의 손에 살해당함.
  • 02:54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린 미식축구 선수 스티브 영(Steve Young)의 선조인 브리검 영(Brigham Young)의 리더십 하에 몰몬들은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까지 이주하여 정착하여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가 되었으며 짧게 LDS로 불림. (역자 주: 몰몬교는 설립 당시인 1830년부터 공식 명칭이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였음.)
  • 03:10 일부다처제는 떨칠 수 없는 몰몬 역사의 일부임.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공식 교회 역사가 스티븐 스노우(Steven E. Snow), “역사를 새로 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일부다처제는 우리의 역사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변명을 하지 않습니다 (It is impossible to reinvent history and that is part of our history. We make no apologies for that).” 몰몬 교회가 일부다처제를 폐지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일부다처제에 대해 해명하고 대처해야 하는 현실임. 몰몬 교회는 그 당시에는 일부다처제가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믿지만 1890년에 몰몬교 선지자에 의해 금지되었고 그 이후로는 시행되지 않았음.
  • 03:42 다른 종파에 속하는 비판론자들은 몰몬교를 이단(cult)시하지만 몰몬들은 자신들을 기독교인이라고 여기고 성경을 믿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과 부활 이후에 아메리카 대륙을 방문했다고 믿고 술, 담배, 카페인, 욕설을 금하는 등 다른 종파와 다른 점들이 존재함. (역자 주: 몰몬교는 커피와 홍차를 금하지만 카페인을 금하는 것은 아님.) 수입의 10%를 십일조로 헌금하고 가족과 교회에 기반을 둔 건전한 삶을 강조함.
  • 04:14 영화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Napoleon Dynamite)>에서 미 연방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해리 리드(Harry Reid)에 이르기까지 많은 몰몬들이 알려져 있지만 교회 자체는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음.
  • 04:27 몰몬 교회가 왜 비(非) 몰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애비 헌츠먼(Abby Huntsman), “지금까지 교회의 문호를 개방하는 데 소극적이었으며 신비주의적인 모습으로 비춰졌다고 생각합니다.”
  • 04:43 애비 헌츠먼은 몰몬 교회의 첫 12 사도 중 한 명의 후손으로서 아버지는 유타 주지사와 주중 미국 대사를 지낸 후 대권 도전에 실패한 존 헌츠먼(John Huntsman)임. 애비 헌츠먼은 헌츠먼 가문의 60명의 손자, 손녀 중 유일하게 비(非) 몰몬과 결혼을 했으며 더 이상 몰몬교 신앙을 갖고 있지 않음.
  • 05:09 애비 헌츠먼, “몰몬 교회에는 훌륭한 점들이 많이 있고 특히 가정을 중시하는 가르침은 제가 가장 좋아했던 점이지만 교회는 여전히 흑과 백이 극명하고 그 중간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속하든지 속하지 않든지 둘 중에 하나며 몰몬교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든지 하지 않든지 두 가지 선택뿐입니다.”
  • 05:24 몰몬교 신자가 아닌 사람은 몰몬교 성전에 들어갈 수 없으며 앤 롬니(Ann Romney)의 부모는 성전 안에서 거행된 인봉 의식(sealing ceremony)이라 불리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 했으며 애비 헌츠먼의 부모가 결혼할 당시 외조부모들이 성전에 들어가지 못 하고 밖에서 기다려야만 했음.
  • 06:08 성전 안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집니까? 애비 헌츠먼, “이상할 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몰몬 신자들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의식들이 거행됩니다. 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열등 의식을 줄 수도 있으며 시류의 변화에 따라 교회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 06:33 비(非) 몰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내용 중 또 한 가지로는 성전 가먼트(temple garments)가 있음. 애비 헌츠먼, “매우 상징적인 옷이며 그리스도를 기억하기 위해 입습니다. 제가 교회에 다닐 당시에 어떤 사람들이 집에 화재가 났을 때 성전 가먼트가 몸을 방패처럼 보호해 주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잠 잘 때나 운동할 때나 언제나 입습니다.”
  • 07:14 몰몬 신자에게 다가가서 그 옷을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 줄 사람이 있을까? 애비 헌츠먼, “아마도 그건 큰 실례(disrespectful)가 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몰몬들은 그 옷을 거룩하게 여기며 가먼트를 입는 데 대한 자긍심을 가집니다.”
  • 07:36 몰몬들은 족보 사업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돌아가신 선조들에게 침례 의식을 베품. 스티븐 스노우,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생에서든 다음 세상에서든 우리가 믿는 바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몰몬 교회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학살된 유태인들에게도 대리 침례 의식을 베풀었다는 사실이 사회적 이슈가 되자 몰몬 교회는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하기도 했음.
  • 08:10 최근 몰몬 교회가 시류에 늦게 반응한 또 한 가지 사례는 인종차별임. 1978년까지만 해도 흑인들은 몰몬 교회의 정식 회원이 될 수 없었음. 스티븐 스노우, “그러한 관습이나 교리가 왜 있었는지는 오늘날에도 명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제가 젊었을 때 저를 힘들게 했던 부분입니다.”
  • 08:33 몰몬 교회는 외부의 압력에 의해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몰몬이 미국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는 현실 속에 외부로부터 더욱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음. 애비 헌츠먼, “몰몬들은 지금이 하나의 큰 전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몰몬 인 아메리카 Part 3 <현대의 몰몬 가정상: 모든 것은 가정에서부터 (Meet Modern Mormon families: All In The Family)> 시청하기

  • 00:01 몰몬교 신자 중 77%가 매주 교회에 참석한다는 놀라운 통계. 다른 종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임.
  • 00:13 몰몬 교회 신자들은 많은 수의 자녀를 낳으며 가정에서의 남녀의 성 역할이 동일하지 않음.
  • 00:42 솔트레이크시티 근교의 제일린 잭슨의 가족 소개. 제일린은 가정 주부이며 슬하에 다섯 자녀(케일라, 프랭크, 메리앨리스, 주니어, 메리)를 둠.
  • 01:04 매일 아침 함께 경전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함. 매 주 일요일에 세 시간 동안 교회에 참석함. 제일린과 남편 앨은 다소 독특한 부부임.
  • 01:39 그 교회에서 거의 유일한 흑인인 기분이 어떠한가? 앨, “제게는 아무런 문제도 된 적이 없었습니다.
  • 01:54 1978년까지만 해도 몰몬 교회에서 흑인들은 신권(priesthood)을 부여받지 못 하고 성전에 들어가지 못 하는 등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 했음.
  • 02:02 교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차별을 당해 본 적이 있는가? “전혀 없습니다.”
  • 02:07 앨은 남침례교회에서 자라났지만 제일린을 만난 후 개종하였음.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그 소식을 전했을 때 반응이 어떠했는가?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몰몬이 무엇인지 들어 본 적도 없었고 아무런 이해도 하지 못 하셨습니다.”
  • 02:26 제일린과 결혼한 후 앨의 생활은 완전히 바뀌었음. 너무 힘들다고 느낀 적은 없는가? 앨, “없습니다.” 제일린, “지금은 몰몬 교회 회원으로서 매우 신나는 시기입니다. 외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호기심을 갖고 많은 것을 물어 봅니다.”
  • 02:49 제일린은 평생 한 번도 커피를 마신 적이 없고 콜라를 한 번 마셔 봤음. 담배도 피지 않고 와인, 맥주 등도 전혀 섭취하지 않음.
  • 03:26 아까 하얀색 속옷이 살짝 보였는데 물어봐도 됩니까? 제일린, “괜찮습니다. 제 가먼트입니다.” 앨, “가먼트 말입니까? ‘마법의 속옷(magic underwear)’이라고 놀리는 사람들도 있죠.”
  • 03:36 매일 착용합니까? 제일린, “그렇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무엇을 믿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사람들이 몰몬들의 획일성(uniformity)에 대해 경계하는 태도가 이해가 되십니까? 제일린,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라야 하는 획일적인 규범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라 생활하고 주님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고 싶을 뿐이고 이를 통해서 행복을 얻고자 함이지 남이 하라고 강제해서 하기 싫은데도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 04:22 조안나 브룩스는 페미니스트이며 샌디에고 주립 대학의 문학 교수이고 <몰몬 소녀의 책 (The Book of Mormon Girl: A Memoir of an American Faith)>이라는 회고록을 집필했음.
  • 04:37 조안나 브룩스,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 안에서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랐지만 제가 자란 교회는 한편으로 남자의 역할과 여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곳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남자 아이들이 성찬(sacrament)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제 딸이 ‘엄마, 왜 여자는 성찬 전달을 안 해요?’ 하고 물으면 전 ‘원래 그런 거란다’라고 대답합니다.”
  • 05:04 브룩스는 여성이 교회 안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못 하는 상태에서 과연 진정한 남녀 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함. 조안나 브룩스, “몰몬 페미니스트 중 일부는 왜 여성은 신권을 부여받지 못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며 교회 내의 정책 결정권자들에 대한 의구심을 갖기도 합니다.”
  • 05:25 하지만 조안나 브룩스 같은 여성이 몰몬 신자로서 공중파 방송에 나와 자신의 비판적 의견을 떳떳이 밝힐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년 전만 해도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의 페미니스트 교수들이 비슷한 견해를 내비쳤다가 파문(excommunication)을 당한 사례가 있음. 조안나 브룩스, “교회가 저 같은 사람을 비판론자로 생각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만 저 같은 사람들이 설 자리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05:53 밋치 메인은 동성애자임을 떳떳이 밝히는 몰몬교 신자이며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가족이 속한 종교와 뭔가 맞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알았음. 밋치 메인, “당시에는 동성애가 질병이라는 생각이 만연했고 몸에 뭔가 이상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밋치 메인, “나중에는 저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지지자가 되어 주셨지만 제가 처음 게이라는 사실을 밝혔을 때 저더러 게이로 태어날 바에는 차라리 사산아(死産兒)였더라면 나았겠다고 하셨습니다.”
  • 06:32 가족과 교회가 그를 멀리하자 메인은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이는 실패로 끝남. 밋치 메인, “저는 게이 남성이고 하나님의 아들이자 몰몬입니다. 이 두 가지를 분리시키려 한다면 제 영혼은 부서지고 말 것입니다.”
  • 06:53 밋치는 오랫동안 몰몬 교회를 등져왔지만 그가 교회에 돌아왔을 때 교회는 게이들에게 훨씬 더 우호적이었음. 밋치가 동성 혼인을 지지하는 퍼레이드에 참가해도 몰몬 교회는 이를 제지하지 않지만 교회는 여전히 동성 혼인에 반대하는 입장임. 몰몬 교회는 밋치를 환영했을 뿐 아니라 밋치를 지도자의 위치에 앉힘. 밋치가 금욕을 실천하는 한 몰몬교에서 지도자로 봉사할 수 있음.
  • 07:35 앨과 제일린 잭슨은 세속화된 세상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것을 큰 도전으로 여김. 앨 잭슨, “아이들이랑 텔레비전으로 미식축구 경기를 하나만 봐도 광고가 나올 때마다 참 민망합니다. 모든 것이 성(性)적으로 상품화 되어 있습니다.” 제일린 잭슨, “저희는 매일 가족과 함께 경전을 읽고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For the Strength of Youth)>라는 팸플릿을 함께 읽습니다.”
  • 08:15 열일곱 살인 맏딸 케일라는 피아노 치기를 좋아하고 경영학을 공부한 후 전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것이 꿈이며 얼마 전에 남자 친구를 사귀기 시작했음. 케일라, “많은 사람들이 제가 지키는 높은 도덕적 규범들에 대해 ‘너는 부모가 억지로 이런 것들을 하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자라오며 제가 이러한 것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선택했습니다.” 남자 친구가 스킨십을 요구하지는 않았나? “네. 하지만 저는 일정한 선을 넘지 않기로 스스로 약속했고 그 약속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 09:00 제일린,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요. 부모가 기초를 닦아줄 수는 있지만 결국은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서 부딪히며 스스로 깨달아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자녀 중 하나가 실수를 저질렀다고 고백하면 어떻게 하나? 제일린, “복음이 아름다운 점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실재한다는 것이고 우리 모두가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 09:21 애비 헌츠먼은 몰몬 교회에서 모든 사람이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느끼는지에 대해 회의감을 품음. 애비 헌츠먼이 현재 남편이 된 비(非) 몰몬 신자 남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했을 때 몰몬 교회의 감독(bishop)으로부터 그 남자와 결혼을 하면 자녀들이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교회를 떠나기로 결심함.

몰몬 인 아메리카 Part 4 <형제를 지키는 자: “우리는 언제든 누구에게든 도움의 손길을 뻗습니다” (Brother’s Keeper: “We’ll Help Anyone At Any Time”)> 시청하기

  • 00:04 미국 내의 감독(bishop)의 수는 13,628명. 감독은 보수를 받지 않는 평신도로서 다른 교회 회원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주며 어려움에 처한 교회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함. (역자 주: 감독은 개신교의 목사에 해당하는 직분으로서 200~600명 규모의 교회(ward)의 모든 영적, 물질적 운영을 총괄함.) 미트 롬니 역시 몰몬 교회의 감독을 지낸 바 있음.
  • 00:35 몰몬들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믿음 (역자 주: 야고보서 2:17). 몰몬을 만나 보면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음.
  • 00:43 솔트레이크시티 근교의 몰몬 교회를 인도하고 있는 커트 그린 감독. 커트 그린,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고 ‘좋은 말씀이네요’라고 말하는 것과 그 말씀을 영혼으로 느끼고 세상에 나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것은 다릅니다.”
  • 01:00 몰몬들은 매 달 하루 동안 금식을 한 후 그 날의 식비에 해당하는 돈을 헌금으로 내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쓰임. 몰몬 신자들의 소득 수준은 비(非) 몰몬들의 소득과 유사함.
  • 01:19 미국의 몰몬 신자 중 4분의 1은 연간 소득이 3만 달러 이하임. 이런 사람들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때 그들을 돕기 위한 엄청난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짐.
  • 01:33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감독의 상점(Bishop’s Storehouse) 중앙 물류 센터의 모습. 설탕, 소금, 휠체어, 화장지 등으로 가득 찬 50만 평방피트(역자 주: 약 4만6천 제곱미터)의 이 창고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몰몬들의 열망을 담고 있음.
  • 01:50 몰몬 교회의 복지 사업을 총괄하는 릭 포스터와의 인터뷰. 기자, “믿을 수가 없습니다(This is crazy)!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모든 물품이 구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과장입니까?” 릭 포스터,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치품이라 할 수는 없지만 수퍼마켓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기본적 삶에 필요한 생필품들입니다.” 기자, “코스트코(Costco)에서 이걸 보면 질투하겠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
  • 02:17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물품은 교회가 직접 생산하며 이윤을 전혀 남기지 않고 전량 자선사업에 쓰임. 몰몬들의 산업 시설은 영구한 자립을 목적으로 세워졌음. 릭 포스터, “우리는 농장에서 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하고 목장에서 소를 사육하며 과수원에서 과일을 키웁니다.”
  • 02:37 이 물류 센터 안에는 교회의 복지 사업을 1년 간 유지하고 전세계 자연재해에 대한 구호품을 보낼 수 있는 분량의 식료품과 생필품이 있음. 기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This is mind-boggling)!”
  • 02:48 이 창고에 있는 복숭아와 칠면조 고기가 트럭에 실려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110여 개의 지역 물류 센터로 배송됨. 하지만 트럭을 운전하기에 앞서 트럭 운전사들은 항상 함께 모여 기도를 하고 찬송가를 부름.
  • 03:10 감독의 상점 물류 센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복지의 광장(Welfare Square). 이곳에서 몰몬 자원봉사자들이 몰몬 우유로 몰몬 치즈를 만들고 있음. 몰몬들의 후한 인심이 깃들인 이곳에는 몰몬 꿀이 흐름. 갓 구운 몰몬 빵에 몰몬 꿀을 발라 먹으면 맛이 일품일 것.
  • 03:36 자원봉사자 루이즈 올드로이드, “이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빵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03:46 형편이 어려운 몰몬 신자들은 묻기만 하면 빵을 비롯한 각종 물품을 공짜로 얻을 수 있음. 커트 그린 같은 감독이 양식을 작성하기만 하면 현금보다도 더 훌륭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음. 기자, “참치, 비프 스튜 등 육류도 있고요…” 커트 그린, “감독의 물품 주문서(bishop’s order form)입니다. 쇼핑 리스트랑 비슷하죠. 고급 음식은 아니지만 먹고 살기에 불편함이 없는 것들입니다. 맛있는 것도 물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더군요.”
  • 04:12 이곳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이와 유사한 142개의 상점에서는 돈이 전혀 오가지 않음.
  • 04:21 커트 그린은 개인적으로 디지털 인쇄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공적인 사장님일 뿐 아니라 유타 주 센터빌 시에 있는 몰몬 교회의 수많은 무보수 감독 중 하나임. 몰몬 교회의 모든 감독들은 일반 신도 중에서 부름(calling)을 받은 사람들이며 봉사 기간은 5년이 일반적임.
  • 04:36 그린 감독의 역할은 자신의 교회에 속한 420명의 신도들의 영적, 물질적 요구 사항을 챙겨 주는 것이며 실로 막대한 책임임. 기자, “힘에 버거우십니까?” 커트 그린, “물론입니다. 하지만 나도 내일 당장 저런 어려운 처지에 놓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04:50 제이미 레놀즈의 경우가 그러했음. 이혼을 한 후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지자 제이미는 그린 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했음. 그린 감독과 교회 회원들은 제이미에게 경작할 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필요할 때마다 감독의 쇼핑 목록을 갖고 감독의 상점(Bishop’s Storehouse)에 와서 쇼핑을 함.
  • 05:05 기자, “노골적인 질문입니다만 몰몬이 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꽤 괜찮은 편이군요?” 제이미 레놀즈, “(웃음) 맞는 말입니다. 제가 넘어지더라도 아스팔트 위에 곤두박질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누가 잡아주는 사람이 있는 거죠. 제 마음에 큰 위안이 됩니다.”
  • 05:30 수와 밥 무어 같은 자원봉사자들은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함. 기자, “하루 종일 이곳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나서 이야기했지만 모두들 쇼핑하는 사람들을 환영하고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듯합니다.” 수 무어, “예수님께서도 아마 우리가 그렇게 하길 원하셨을 겁니다.”
  • 05:59 이곳에서는 물건 값을 돈으로 지불할 수는 없지만 그 대신 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음. 밥 무어, “우린 그냥 음식만 주는 게 아닙니다. 일 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인생에 공짜는 없습니다.”
  • 06:12 이곳은 몰몬들만 쇼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몰몬 교회의 감독과 먼저 상담을 해야 함. 릭 포스터, “우리는 여건이 허락하는 한 언제든 누구에게든 도움의 손길을 뻗습니다.” 기자, “‘도움을 받고 싶으면 개종을 하시오’라고 말하는 건 아닌가요?” 릭 포스터, “절대로 아닙니다. 개종 여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 06:29 복지 사업을 총괄하는 릭 포스터에 의하면 복지 사업의 목표는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가능하면 빨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를 위해 전세계에 327개의 몰몬 직업 소개소가 있음. 옷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중고품 할인상점을 비롯한 수많은 시설이 있음. 몰몬들은 진정으로 자신들이 “형제를 지키는 자”라고 믿음 (역자 주: 창세기 4:9). 커트 그린,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기 위한 결의이자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의 삶은 언제나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었습니다.”
  • 07:05 미트 롬니가 감독이었다는 것이 믿을 만한 일인가? “물론입니다. 몰몬 교회의 신자들 중에는 롬니가 자신의 그러한 과거를 좀 더 부각시켰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감독은 400명 이상의 양들을 인도하는 목사(pastor)와 같은 직분입니다. 생계가 어려운 사람, 월세를 내기 벅찬 사람들이 롬니와 같은 감독을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고충을 말하면 감독은 상담도 해 주고 감독의 창고에서 식료품을 얻을 수 있게 도와 주기도 합니다.
  • 07:37 이번에 만나본 수많은 몰몬들 중에서 롬니가 몰몬교에 대한 언급을 더 많이 하길 원한다고 보는가 더 적게 하길 원한다고 보는가? “더 많이 하길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것은 복지의 광장에서 만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수없이 다양한 직업과 인생을 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머리에 붉은색 망사그물(hair net)을 뒤집어 쓰고 일을 하던 한 여성은 박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었고 또 다른 남성은 파이낸셜 플래너였고… 이 수많은 다양한 직업과 천직을 가진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인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고 오로지 자신들의 믿음에 대한 완전한 헌신만이 그들을 묶는 하나의 공통 분모가 되었습니다.”
  • 08:12 (붉은색 망사그물을 집어들며) 이걸 직접 스튜디오에 가져왔는가? “제가 이걸 굳이 가져 온 이유는 복지의 광장의 자원봉사자들이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우리 작업장을 방문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전해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몰몬 인 아메리카 Part 5 <뮤지컬 ‘북 오브 몰몬’의 배우가 말하는 몰몬 교회(‘Book of Mormon’ Actor On LDS Roots)> 시청하기

  • 00:04 뮤지컬 <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의 총수입 금액은 1억 달러로 집계됨. 이 뮤지컬은 매우 웃기고 매우 불경스러우며 입장권을 구하는 것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 (역자 주: <북 오브 몰몬>은 몰몬교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패러디하고 희화화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서 코미디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South Park)>를 제작한 매트 스톤(Matt Stone)과 트레이 파커(Trey Parker)가 제작했음.)
  • 00:27 클라크 존슨은 이 뮤지컬의 배역진 중에서 유일한 몰몬 신자임 (프라이스 장로 역).
  • 00:50 클라크 존슨은 어렸을 때 몰몬으로 성장했고 한 때 충실한 몰몬 신자였음.
  • 01:07 오디션 당시 노래를 마친 후 자신이 몰몬교 신자라고 밝히며 이 뮤지컬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했으나 오디션 합격 여부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지 못 함.
  • 01:48 열아홉 살이었을 당시 우편으로 선교사 부름장을 받음. 클라크 존슨, “멕시코 쿨리아칸 선교부(Mexico Culiacan Mission)에서 2년 간 봉사하면서 제 자신을 버리고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제게 닥쳐온 불행들을 잊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제게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02:31 오랜 시간에 걸쳐 점차 몰몬 교회에서 멀어짐. 동성애자로서 몰몬 교회 안에서는 진정한 자아실현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 그 이유.
  • 02:51 클라크의 부모들은 현재 미크로네시아 팔라우(Palau)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음. 클라크 존슨, “해외에 계신 관계로 아직 뮤지컬을 관람하지는 못 하셨지만 아마도 보고 싶어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들은 미성년자관람불가(R-rated) 영화는 시청하지 않으시는데 이 뮤지컬에 등급이 있다면 분명히 성인 등급일 겁니다.”
  • 03:14 뮤지컬 속에서 자신이 수 년 전 멕시코에서 선교사로 봉사할 때의 복장과 동일한 복장을 착용함. 클라크 존슨, “가끔 제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내가 아직도 멕시코에 있구나. 내가 아직도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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