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혁신 전도사,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와의 대담 (2012-12-11)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앨런 홀Alan Hall 기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성공기업의 딜레마The Innovator’s Dillema>의 저자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Chritensen 교수와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대담을 갖고 12월 11일자 기사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미국 경제에 절실한 기업 혁신을 논하다Clayton Christensen, On The Entrepreneurial Innovations Our Economy Needs>를 실었다.

21세기의 혁신 구루(guru)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사진 Evgenia Eliseeva)

21세기의 혁신 구루guru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사진 Evgenia Eliseeva)

오늘날 미국 경제의 높은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용 줄이기와 단기적 생산성 향상에 급급한 효율성 혁신efficiency innovation보다는 값비싼 제품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수백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해내 주는 북돋움 혁신empowering innovation을 이루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 크리스텐슨 교수는 북돋움 혁신을 위해서는 장기적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고언했다. 기업들의 장기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장기 투자금에 대한 세금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에 역진세율regressive tax rate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주문하는 한편, 부자들에게서 세금을 더 많이 걷어 사회에 재분배하는 것은 경제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역설하였고 또한 미국의 대학 교육이 투자의 속도와 효율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5~10년의 장기 투자보다는 12~18개월 안에 단기적으로 이익을 내는데 혈안이 된 창업자들을 양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기술 경영에 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파괴적 혁신disruptive technologies 이론을 펴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얼마 전 최신 저서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를 출간하였으며 한국에서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한 경험 덕분에 한국어에도 능통하여 대표적 지한파(知韓派) 인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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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가 당분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기사 번역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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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대학교, 미국 동부에 최초로 몰몬 학과 개설 (2012-10-10)

미국의 명문 주립 대학교인 버지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는 지난 10일, 예술과학 대학(College of Arts & Sciences)의 종교학과(Department of Religious Studies)에 몰몬교 연구과정(Mormon Studies)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버지니아 대학교 보도 자료

지난 10일 버지니아 대학교는 몰몬교 연구과정의 개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아래에 버지니아 대학교가 발표한 보도 자료를 요약 번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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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하버드 경영 대학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 (2012-5-14)

시사 교양 주간잡지 뉴요커The New Yorker는 2012년 5월 14일자 발간본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Christensen (올바른 표기는 클레이튼 크리스찬슨(Christiansen과 동일 발음)이겠으나 국내 번역 저서 등을 통해 이미 크리스텐슨으로 널리 소개되었으므로 이하 크리스텐슨으로 칭함)  하버드 경영 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교수의 새 저서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의 출간에 발맞추어 그에 대한 프로필 기사 「거인들이 실패할 때When Giants Fail」를 12 페이지에 걸쳐 대서특필 했다.

뉴요커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 대학원 교수의 업적과 삶, 그리고 그의 몰몬교 신앙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15년 전에 출간되어 밀리언셀러가 된 크리스텐슨 교수의 첫 저서 『성공기업의 딜레마The Innovator’s Dillema』는 “성공은 왜 장기간 지속하기 어려운가”라는 단순한 물음에서 비롯되었다. 거대하고 정형화된 기업들이 신생 기업들의 출현에 의해 순식간에 무너지거나 위축되는 사례들을 눈여겨 본 것이다. 다시 말해 신생 기업들은 기존의 거대 기업들이 안주하고 있는 사이를 틈타 조악하고 열등한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의 밑바닥부터 잠식해 나가기 시작하며 “파괴적 혁신disruptive technologies“을 통해 역전을 꾀한다는 이론이다. 그는 거대 기업들이 파괴적 혁신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쇼규모의 독립적인 자회사를 파생시켜 시장의 밑바닥부터 공략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래에 그 요약 번역 기사를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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