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노터데임 대학교, 몰몬 미식축구 선수 활약에 힘입어 챔피언십 진출 (2012-11-27)

11월 27일, CNN의 종교 블로그 Belief<챔피언십 진출한 카톨릭 대학 노터데임의 일등공신은 몰몬교 신자 (Mormon linebacker helps lead Catholic Notre Dame to national championship game)>라는 기사를 통해 미국 인디애나 주 소재의 명문 카톨릭계 대학인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의 미식축구 팀이 라인백커인 맨타이 테오(Manti T’eo)의 수훈으로 챔피언십 경기에 진출한 소식을 전하며 티오의 몰몬교 신앙을 집중 조명했다.

2012년 최고의 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점쳐지고 있는 몰몬교 신자, 맨타이 티오

2012년 최고의 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점쳐지고 있는 몰몬교 신자, 맨타이 테오 (사진 Jonathan Daniel, Getty Image)

맨타이 테오는 ESPN 등의 주요 매체에서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의 미식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하이즈먼 트로피(Heisman Trophy)의 올해의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가 당분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기사 번역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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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CNN] 몰몬 신자 미아 러브, 최초의 흑인 여성 공화당 의원 될까 (2012-6-25)

돌아오는 선거일인 11월 6일에 미국의 정치 역사를 새로 쓰는 데 도전하는 공화당 출신 몰몬 신자는 미트 롬니(Mitt Romney)뿐만이 아니다.

CNN의 종교 블로그 Belief가 지난 달에 다룬 기사 <하원의원 후보이자 공화당의 뜨는 별은 흑인이고 여성이며 몰몬교 신자 (House candidate and rising GOP star is black, female – and Mormon)>에 이어 <미아 러브, 최초의 흑인 여성 공화당 의원에 도전(Mia Love of Utah hopes to become the first black Republican woman in Congress)>이라는 제목으로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유타 주의 제4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한 미아 러브(Mia Love)의 도전기를 다시금 다루었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공화당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미아 러브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공화당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미아 러브

36세의 헬스 강사이자 사라토가스프링스(Saratoga Springs) 시의 시장인 미아 러브는 매우 독특한 배경을 자랑한다. 미국의 대다수의 흑인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로 나선 러브는 아이티에서 이주해 온 부모 밑에서 자란 이민 2세이며 백인 남편과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고 독실한 몰몬교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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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몰몬들, 미국 정계에 이미 두루 포진해 (2012-5-12)

CNN이 운영하는 종교 소식 블로그 Belief(CNN Belief Blog)의 댄 길고프(Dan Gilgoff)는 <롬니의 당선 여부와 무관하게 워싱턴 D.C.는 이미 몰몬 텃밭 (With or without Romney, D.C. a surprising Mormon stronghold)>이라는 기사를 통해 미국의 수도에서 이미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몰몬교 신자들을 소개했다.

“미국의 수도는 이미 몰몬교의 텃밭(Mormon stronghold)이 되었다. 후기성도들은 워싱턴 각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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