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다이제스트 (2013.11~2014.3)

*「미디어 다이제스트」는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던 기간 중에 지나간 기사들을 간략하게 요약하는 코너입니다.

2013-11-8: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몰몬들이 말하는 낙관주의와 문학적 성공에 대한 성찰Mormons Offer Cautionary Lesson on Sunny Outlook vs. Literary Greatness」에서 올슨 스캇 카드Orson Scott Card, 스테파니 메이어Stephenie Meyer 등 상당수의 몰몬교 신자들이 소설가로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정통문학보다는 장르 소설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이는 이유를 진단해 보았다.

2013-11-21: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애들러 그룹Adler Group의 CEO인 루 애들러Lou Adler가 기고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가How Reading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Changed My Life」를 게재하였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은 몰몬교 신자인 고(故)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의 저서이다.

2013-12-3: 『포브스Forbes』는 「브라질인들에게 제2외국어를 가르치며 십억만 달러 가까이 벌어들인 몰몬 ‘마법사’Meet The Mormon ‘Wizard’ Who Almost Became a Billionaire Teaching Brazilians a Second Language」에서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의 소유주인 피어슨Pearson 그룹이 브라질의 그루포 물치Grupo Multi를 7억 1천9백6십만 달러에 인수한 소식을 전했다. 그루포 물치는 외국어 교육 등의 미디어 및 교육 사업에 치중하고 있으며 몰몬교 선교사 출신인 칼로스 위저드 마틴스Carlos Wizard Martins가 설립하였다.

그루포 물치 창업자, 칼로스 위저드 (사진 Fortune)

그루포 물치 창업자, 칼로스 위저드 (사진 Fortune)

2014-1-13: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2014 소치 올림픽: 노엘 피쿠스-페이스의 올림픽 여정이 가족여행으로Sochi 2014: Noelle Pikus-Pace turns Olympic journey into a family trip」에서 스켈레톤 종목의 미국 국가대표이자 독실한 몰몬교 신자인 노엘 피쿠스-페이스Noelle Pkus-Pace의 천신만고 올림픽 메달 도전기를 그렸다. 피쿠스-페이스는 그 이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1-15: 『슬레이트Slate』는 「몰몬교는 왜 “가족”에 초점을 맞추는가Understanding the Mormon Focus on “The Family”」라는 특집기사에서 몰몬교의 가족중심 교리를 소개하며 몰몬 교회가 동성결혼에 강경한 입장을 표하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2014-1-15: 『버즈피드BuzzFeed』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광고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몰몬교 신자들의 작품들이 소개되었다 (「인정하자, 몰몬들 좀 웃기다It’s Time For Us All To Admit That Mormons Are Pretty Funny」).

2014-1-15: 『ABC』의 애리조나 주 지방방송국인 『ABC15』는 「길버트에 들어선 몰몬교 성전: 성전 내부 첫 사진 공개Gilbert Mormon Temple: First pictures from inside temple」라는 기사에서 애리조나 주 길버트Gilbert 시에 새로 건립된 몰몬교 성전의 실내 사진을 비롯한 성전 헌납식 소식을 전했다.

2014-1-18: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2012년 대권도전에 실패한 미트 롬니Mitt Romney와 인터뷰를 가지고 향후 공화당의 전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트 롬니와의 인터뷰An Interview With Mitt Romney」).

2014-2-5: 『포춘Fortune』은 「세상에서 가장 와일드하고 무모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몰몬) 사업가The wildest, craziest, most death-defying (Mormon) mogul on the planet!」라는 제목 하에 옴니처Omniture의 창업자인 조시 제임스Josh James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제임스의 가장 큰 업적은 18억 달러의 금액에 어도비Adobe에 매각한 옴니처도 아니고 그 후 1억 2천5백만 달러의 투자자금을 모아 창업한 신생 소프트웨어 업체 도모Domo도 아니었다고 운을 뗀 이 기사는 48시간 시한부인생을 선고받는 등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던 제임스의 삶을 조명했다.

옴니처와 도모를 창업한 조시 제임스 (사진 Art Streiber)

옴니처와 도모를 창업한 조시 제임스 (사진 Art Streiber)

2014-2-12: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호주 국가대표로 출전한 토라 브라이트Torah Bright(뱅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고, 여자 스켈레톤 종목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노엘 피쿠스-페이스Noelle Pikus-Pace가 은메달을, 크리스 폭트Chris Fogt가 남자 2인승 봅슬레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데저렛뉴스Deseret News』가 전했다 (「올림픽 속의 몰몬들: 동계올림픽에서 후기 성도 선수들, 메달 3개 획득Mormons in the Olympics: 3 medals for LDS athletes at the Winter Games」).

2014-2-17: 『미국 국영 방송National Public Radio(NPR)』은 「인터넷 가족계보 찾기, 쉽지만 불확실해On The Web, Exploring The Family Tree Is Easy — But Unreliable」에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족계보 찾기 운동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몰몬 교회의 무료 웹사이트 FamilySearch.org를 다루었다.

2014-2-21: 『미국 공영 방송National Public Radio(NPR)』이 「대중음악 속에서 듣는 종교Hearing Devotion In Pop’s Details」라는 라디오 보도를 통해 빌보드 핫 100 싱글스 차트Billboard’s Hot 100 singles chart에 77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최장 기간 차트 등재 신기록을 세운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소식을 전했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성공 이유로 록 음악의 뿌리인 종교와 신화적 이미지를 잘 활용한 점을 꼽았으며 그룹 멤버들이 몰몬교 신자라는 사실도 그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빌보드 차트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 Neilson Barnard/Getty Images)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빌보드 차트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 Neilson Barnard/Getty Images)

2014-3-17: 『CBS 스포츠CBS Sports』는 듀크 대학교의 농구선수 자바리 파커Jabari Parker가 미국농구기자협회United States Basketball Writer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올해의 신인상Wayman Tisdale Freshman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자바리 파커, ‘웨이먼 티스데일 신인상’ 수상Jabari Parker named Wayman Tisdale Freshman of the Year」).

2014-3-24: 『할리우드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데이비드 아츌레타, 몰몬교 선교사업 마치고 귀환American Idol’ Alum David Archuleta Returns From Mormon Mission」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시즌 7 준우승자인 데이비드 아츌레타David Archuleta가 칠레 산티아고에서 2년 간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한 후 고향 유타 주에 귀환한 소식을 전했다.

몰몬 인 더 미디어 콜로폰, 몰몬, 몰몬교, 모르몬, 모르몬교, LDS, 후기성도,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광고

미디어 다이제스트 (2013.2~2013.11)

*「미디어 다이제스트」는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던 기간 중에 지나간 기사들을 간략하게 요약하는 코너입니다.

2013-2-4: 『주간조선』은 몰몬교 선교사 출신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컨설팅회사 경영 및 방송출연을 하고 있는 김미남(본명 P. J. Rogers)의 유별난 한국 라면 사랑을 취재했다 (「라면 덕분에 한국이 더 좋아졌어요」).

2013-2-28: 『ESPN』은 「타일러 하스, 득점에 어려움 없어Points coming easy for Tyler Haws」라는 기사에서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의 농구선수 타일러 하스Tyler Haws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를 한 2년 간의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복학 후에 치른 여섯 경기에서 연속으로 20 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전미 랭킹 1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2013-3-6: 『코타쿠Kotaku』에 실린 객원컬럼 「대중문화가 몰몬교를 웃음거리로 만들 때 폴아웃은 달랐다I’m A Mormon. Pop Culture Often Mocks My Faith, But Fallout Treated It Right」에 롤플레잉 게임 「폴아웃Fallout」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종 몰몬교 유적지와 몰몬교 신자와 선교사로 묘사된 캐릭터들이 소개되었다.

2013-3-6: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트와일라잇 팬들, 스테파니 메이어 만나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Stephenie Meyer: Twilight fans flock to meet author」라는 기사에서 5년 만에 영국 땅을 찾은 스테파니 메이어Stephenie Meyer의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메이어는 뱀파이어 판타지 소설 「트와일라잇Twilight」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하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저자 스테파니 메이어. (사진 Getty)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저자 스테파니 메이어. (사진 Getty)

2013-3-11: 『가디언The Guardian』은 소설 「트와일라잇Twilight」 시리즈의 저자인 스테파니 메이어Stephenie Meyer와 심층 인터뷰를 가졌다 (「스테파니 메이어가 말하는 트와일라잇, 페미니즘과 진정한 사랑Stephenie Meyer on Twilight, feminism and true love」). 가디언은 메이어를 독실한 몰몬교 신자로 소개하며 소설가와 영화 제작자의 일을 병행하고 있는 그의 근황을 전했다.

2013-3-27: 『ESPN』은 「BYU 진학예정인 에머리, 18세에 선교사로 떠나BYU-bound Emery off on mission at 18」라는 기사에서 촉망받는 고등학생 농구선수인 닉 에머리Nick Emery가 선교사 연령제한을 기존의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기로 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 교회)의 결정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 진학을 2년 간 미루고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3-5-8: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전도유망한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가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매진 드래곤스, 차트에서 ‘라디오액티브’의 진면모 보여줘Imagine Dragons Go ‘Radioactive’ on the Charts」). 라스베가스Las Vegas 출신의 이매진 드래곤스는 네 명의 몰몬교 신자들로 구성돼 있다.

2013-5-18: 『USA 투데이USA Today』는 「더 많은 여성들 몰몬교 선교사 대열에 합세Young women add to Mormon missionary ranks」라는 기사에서 몰몬 교회가 여성 선교사의 지원가능 연령기준을 기존의 만 21세에서 만 19세로 낮춘 후 여성 몰몬교 선교사의 숫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도했다.

몰몬 교회의 자매 선교사가 증가 추세에 있다. (사진 Larry McCormack, The Tennessean)

몰몬 교회의 자매 선교사가 증가 추세에 있다. (사진 Larry McCormack, The Tennessean)

2013-6-10: 『미국 공영 방송National Public Radio(NPR)』은 「NSA, 데이터 논란 속에 최대규모의 데이터 팜 구축Amid Data Controversy, NSA Builds Its Biggest Data Farm」에서 미국국가안전보장국National Security Agency유타Utah에 건립 중인 5 제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 소식을 다루었다. NSA는 그 밖에도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몰몬교 선교사 출신의 인력을 주축으로 하는 정보 분석 센터를 추가로 유타 주에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7-1: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는 「몰몬교 청소년들, 1846년 역사적 여행을 재연하다Mormon youth group reenacts 1846 journey」라는 제호의 기사에서 1846년에 일리노이 주 나부 시에서 출발하여 미국의 대평원을 가로질러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까지 이어졌던 몰몬교 개척자들의 역사적 대장정을 재연한 120여 명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취재했다.

2013-7-12: 『빌보드Billboard』가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데뷔앨범 「나이트비전스Night Visions」의 성공을 커버 스토리로 다루었다 (「이매진 드래곤스: 빌보드 커버 스토리Imagine Dragons: The Billboard Cover Story」).

2013-7-24: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는 「몰몬교 선교사 훈련 센터: 엘리트 훈련소Mormon Missionary Training Center: An Elite Boot Camp」라는 기사에서 몰몬 교회의 선교사 교육 기관인 선교사 훈련 센터Missionary Training Center의 안팎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2013-9-3: 『포춘Fortune』은 「브랜든 샌더스와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영원한 이야기 Brandon Sanderson on Infinity Blade’s infinite story」에서 라는 기사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시리즈 「인피니티 블레이드Infinity Blade」를 제작한 체어 엔터테인먼트Chair Entertainment가 몰몬교 신자인 베스트셀러 작가 브랜든 샌더스Brandon Sanders와 손을 잡고 내놓은 두 편의 인피니티 블레이드 관련 소설을 소개했다.

모바일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판타지 소설의 대가 브랜든 샌더스와 손잡고 이북을 출간했다. (사진 Fortune)

모바일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판타지 소설의 대가 브랜든 샌더스와 손잡고 이북을 출간했다. (사진 Fortune)

2013-9-6: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Mormon Tabernacle Choir과 협연을 한 바리톤 브린 터펠Bryn Terfel의 인터뷰 기사 「몰몬교 품에 안긴 오페라 스타 브린 터펠, ‘몰몬교 신자들을 비웃지 말라’‘Stop mocking the Mormons,’ says opera star Bryn Terfel who has been ’embraced’ by the faith」에서 터펠이 밝힌 몰몬교에 대한 감상을 소개했다. “몰몬교 신자들은 선한 사람들입니다. 두 팔을 벌려 저를 환영해 주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터펠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몰몬교 선교사들에 대해 “침례만 안 받았을 뿐이지 [거의 몰몬이 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느낀 터펠은 합창단 전원을 영국에 초빙하여 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에서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터펠과 태버내클 합창단의 공연실황은 도이치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레이블의 음반으로 발매되었으며 크리스마스 합동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013-9-8: 『AP 통신Associated Press』은 포크송 가수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와 몰몬 태버태클 합창단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 (「제임스 테일러와 몰몬 태버태클 합창단,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협연James Taylor & The Mormon Tabernacle Choir Team Up For Salt Lake City Show」).

2013-9-26: 『댈러스 옵저버Dallas Observer』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웨인 “윙” 서몬의 몰몬 록스타에 대한 생각Wayne “Wing” Sermon of Imagine Dragons on Being a Mormon Rock Star」에서 록그룹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멤버인 웨인 서몬Wayne Sermon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그래미 상Grammy Award,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 등을 받은 록밴드로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도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서몬은 몰몬교 신자로서 인기 록밴드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3-10-17: 퀴즈쇼 『제퍼디Jeopardy!10월 16일자 방영분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카테고리가 소개되어 “선교사”,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 “사도”, “조셉 스미스” 등이 문제로 출제되었다.

2013-10-21: 『미국 공영 방송National Public Radio(NPR)』은 「몰몬 여성들, 더 어린 나이에 선교사 대열에 합류At A Younger Age, Mormon Women Are Eager To Share Their Faith」라는 특집기사에서 몰몬 교회가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선교사 지원가능 연령을 기존 21세에서 19세로 낮춤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매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013-10-30: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몰몬 교회를 통해 나바호 원주민의 뿌리를 만나다Some Find Path to Navajo Roots Through Mormon Church」에서 몰몬교 개종이 증가 추세에 있는 미국 나바호 인디언 부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몰몬 교회로 개종한 나바호 부족민들은 교회를 통해 나바호 부족의 전통적 가치인 사랑, 인간애, 향토애 등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증언했다.

2013-11-4: 『솔트레이크트리뷴The Salt Lake Tribune』에 “가족, 신앙, 자유와 미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 위해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를 찾은 남침례교 지도자 리처드 랜드Richard Land에 관한 기사 「남침례교 지도자의 BYU 방문으로 몰몬교-복음주의교 간 해빙의 물꼬 터Baptist’s BYU visit marks thaw in Mormon-evangelical cold war」가 실렸다.

2013-11-6: 『버즈피드BuzzFeed』는 「포스트-“몰몬 모멘트” 모멘트The Post-“Mormon Moment” Moment」에서 미트 롬니Mitt Romney의 미 대권도전으로 인해 증폭되었던 몰몬 교회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이른바 “몰몬 모멘트”)이 롬니의 낙선 이후 사그라들긴 했지만 몰몬교와 몰몬 교회가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빈도가 대선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몰몬교에 대한 인식 또한 큰 변화를 겪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신문기사 혹은 뉴스와이어에 “몰몬”, “LDS”,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언급된 횟수의 연도별 추이. (사진 BuzzFeed)

몰몬 인 더 미디어 콜로폰, 몰몬, 몰몬교, 모르몬, 모르몬교, LDS, 후기성도,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유튜브] 루비 개발자 마츠모토 유키히로, “나는 몰몬입니다” 캠페인 참여 (2003-8-12)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그래머이자 루비Ruby 프로그래밍 언어의 창시자인 마츠모토 유키히로松本行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나는 몰몬입니다I’m a Mormon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하여 유튜브YouTube를 통해 홍보 동영상을 공개했다.

루비의 창시자 마츠모토 유키히로가 "나는 몰몬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해 몰몬 교회 홍보에 직접 나섰다. (사진 mormon.org)

루비의 창시자 마츠모토 유키히로가 “나는 몰몬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해 몰몬 교회 홍보에 직접 나섰다. (사진 mormon.org)

자신에게는 컴퓨터나 업무보다도 가족이 가장 우선이라고 밝힌 마츠모토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불완전한 제품을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과정이듯이 자신의 삶 역시 아내와 자녀와 동료들과 이웃들의 도움을 통해 “버전 2.0″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자막이 보이지 않을 경우 CC 버튼을 누르면 영어 자막과 함께 시청할 수 있음.)

루비는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동적 객체 지향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유명 오픈소스 웹 프레임워크인 루비 온 레일즈Ruby on Rails의 기반이기도 하다. 대학 진학 전까지 컴퓨터를 독학으로 익힌 마츠모토는 1995년에 프로그래밍 언어 루비를 세상에 공개하여 “루비의 아버지”가 된 이후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마쓰Matz“라는 별명으로 더욱 널리 알려졌다. 마츠모토는 일본 오카야마岡山 현에서 2년 간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하였으며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마츠모토 유키히로 I’m a Mormon 캠페인 프로필 보기

몰몬 인 더 미디어 콜로폰, 몰몬, 몰몬교, 모르몬, 모르몬교, LDS, 후기성도,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연합뉴스]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조만간 방북 예정 (2013-8-28)

연합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지난 28일 「킹 특사 방북 고리로 북·미 대화흐름 탄력」 등의 기사를 통해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케네스 배의 석방을 추진하기 위해 방북을 예정하고 있는 로버트 킹Robert King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에 관한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민간 대 민간이 아닌 미국과 북한의 당국 대 당국 간 대화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향후 북핵 문제 등 북미관계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에 관한 기대도 있다.

30일 방북을 앞두고 있는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사진 연합뉴스)

30일 방북을 앞두고 있는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사진 연합뉴스)

지난 2009년 9월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북한인권특사United States special envoy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Issues(대사ambassador급 직위)로 임명된 킹은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를 졸업 후 터프트 대학교Tufts University 플레처법률외교대학원The 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독실한 몰몬교 신자로서 미국 뉴잉글랜드 선교부New England Mission에서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한 바 있다. 한편 그의 아내인 케이 킹Kay King은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legislative affairs를 지내기도 하였다.

>연합뉴스 기사 읽기

몰몬 인 더 미디어 콜로폰, 몰몬, 몰몬교, 모르몬, 모르몬교, LDS, 후기성도,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뉴욕타임스] 할리우드의 애니메이터를 키워내는 브리검영 대학교 (2013-5-23)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지난 5월 23일자 기사, 「건전한 오락문화를 찾아 몰몬교의 요람에 문을 두드리는 할리우드When Hollywood Wants Good, Clean Fun, It Goes to Mormon Country」를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을 다량으로 배출해내며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학과를 소개했다.

할리우드의 유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리검영 대학교 학생들. (사진 Micheal Friberg)

할리우드의 유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리검영 대학교 학생들. (사진 Micheal Friberg)

2000년에 개설되어 정원이 70여 명 남짓한 이 학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년 단편 컴퓨터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하여 대학생 부문에서 에미 상Emmy Awards과 아카데미 상Academy Awards을 수 차례 석권하였으며 칸Cannes 영화제 및 선댄스Sundance 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하였다.

기사의 발췌 번역문을 아래에 싣는다.

계속 읽기

[와이어드] 몰몬 작가 브랜든 샌더슨, 『시간의 바퀴』 집필 완료 (2013-1-9)

IT 전문 매거진 『와이어드Wired』는 자사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긱스 가이드 투 더 갤럭시Geek’s Guide To The Galaxy」의 77번째 에피소드에서 판타지소설 작가 브랜든 샌더슨Brandon Sanderson과의 단독 인터뷰를 갖고 판타지 소설 시리즈 『시간의 바퀴The Wheel of Time (우리말 제목 미정)』의 마지막 권인 『빛의 기억 A Memory of Light (우리말 제목 미정)』의 1월 출간 소식을 전하면서 샌더슨이 소설가가 된 배경 및 SF/판타지 작가 중에 몰몬 신자들이 많은 이유 등에 대한 담소를 나누었다.

로버트 조던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 『휠 오브 타임』을 완성한 브랜든 샌더슨. (사진 Micah Demoux)

『시간의 바퀴』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4천 5백만 부를 판매하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The New York Times Best Seller List에 수차례 정상에 오른 판타지 소설 시리즈로서 로버트 조던Robert Jordan이 1990년에 제1권 『세상의 눈The Eye of The World (우리말 제목 미정)』을 내놓은 후 23년 만인 지난 달에 제14권 『빛의 기억』이 출간됨으로써 그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원 저자인 로버트 조던이 시리즈의 종결본이 될 것으로 알려졌던 제12권을 집필하던 중 희귀한 혈액 질병으로 2007년에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내이자 편집자인 해리엇 리그니Harriet McDougal Rigney가 조던을 대필하여 시리즈를 마무리지을 소설가를 물색하던 중 『미스트본Mistborn』 삼부작의 작가이자 촉망 받는 신예였던 브랜든 샌더슨을 발탁하기에 이른다. 『시간의 바퀴』의 마지막 권은 샌더슨의 손에서 결국 한 권이 아닌 세 권의 책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제12권 『폭풍의 전야The Gathering Storm(우리말 제목 미정)』, 제13권 『자정의 탑Towers of Midnight(우리말 제목 미정』, 제14권 『빛의 기억』이다. 제12권과 제13권은 이미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 1위에 등극하였으며 갓 출간된 제14권 역시 각종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순항 중이다.

몰몬교 신자인 브랜든 샌더슨은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또한 퀴즈쇼 챔피언 켄 제닝스와는 브리검영 대학교 재학 시절에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인연이 있으며 본격적으로 소설가로서의 길을 걷기 이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2년 간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한 바 있다.

>원문 기사 읽기

*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가 당분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기사 번역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퓨리서치센터] 미국인들, 롬니 대선 출마 이후에도 여전히 몰몬교에 대해 무지 (2012-12-14)

퓨리서치센터는 미트 롬니Mitt Romney의 대선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몰몬교와 몰몬 교회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미트 롬니의 대선 출마 이후에도 몰몬교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자료 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몰몬교 신자인 미트 롬니가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가 하면 몰몬 교회와 몰몬교 선교사를 패러디하여 브로드웨이를 강타한 뮤지컬 <북 오브 몰몬The Book of Mormon>이 토니상을 휩쓸었고 몰몬 교회가 공격적인 미디어 캠페인을 벌이는 등 미국의 이목이 몰몬교에 집중되었던 지난 1년여 간의 소위 “몰몬 모멘트Mormon Moment“가 종료된 시점에서 나온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82%가 2012년 미국 대선 이전과 비교했을 때 몰몬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사실이 없다고 응답했다. 미국인의 열 명 중 셋은 여전히 몰몬교가 기독교가 아니라고 대답했으며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 교회의 정식 명칭)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경전에 관한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제시한 응답자는 성인 중 불과 29%에 머물렀다. 이는 2010년에 조사된 통계에 비해 전혀 나아진 점이 없는 수치이다. 한편 몰몬교에 대한 인상을 한 마디로 요약하도록 한 설문에 대해 “착한 사람들”, “헌신적임”, “정직함”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응답자의 비율은 2011년의 18%에 비해 24%로 상승하여 몰몬교와 몰몬교 신자들에 대한 평가가 다소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나타냈다.

연구 결과 원문 보기

*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가 당분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기사 번역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포브스] 혁신 전도사,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와의 대담 (2012-12-11)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앨런 홀Alan Hall 기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성공기업의 딜레마The Innovator’s Dillema>의 저자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Chritensen 교수와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대담을 갖고 12월 11일자 기사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미국 경제에 절실한 기업 혁신을 논하다Clayton Christensen, On The Entrepreneurial Innovations Our Economy Needs>를 실었다.

21세기의 혁신 구루(guru)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사진 Evgenia Eliseeva)

21세기의 혁신 구루guru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사진 Evgenia Eliseeva)

오늘날 미국 경제의 높은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용 줄이기와 단기적 생산성 향상에 급급한 효율성 혁신efficiency innovation보다는 값비싼 제품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수백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해내 주는 북돋움 혁신empowering innovation을 이루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 크리스텐슨 교수는 북돋움 혁신을 위해서는 장기적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고언했다. 기업들의 장기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장기 투자금에 대한 세금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에 역진세율regressive tax rate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주문하는 한편, 부자들에게서 세금을 더 많이 걷어 사회에 재분배하는 것은 경제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역설하였고 또한 미국의 대학 교육이 투자의 속도와 효율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5~10년의 장기 투자보다는 12~18개월 안에 단기적으로 이익을 내는데 혈안이 된 창업자들을 양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기술 경영에 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파괴적 혁신disruptive technologies 이론을 펴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얼마 전 최신 저서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를 출간하였으며 한국에서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한 경험 덕분에 한국어에도 능통하여 대표적 지한파(知韓派) 인사로 통한다.

원문 기사 읽기

*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가 당분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기사 번역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엔터테인먼트위클리] 몰몬 SF 작가, 올슨 스캇 카드 “엔더의 게임” 영화화 박차(2012-12-5)

연예 주간지 엔터테인먼트위클리Entertainment Weekley는 12월 5일, 올슨 스캇 카드의 기념비작 <엔더의 게임Ender’s Game>의 영화 제작 소식을 전하며 최초로 공개된 스틸 사진을 실었다. 1985년에 출간되어 30여 개 언어로 번역된 <엔더의 게임>은 청소년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공상과학소설이며 SF 작품에 수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두 상인 휴고상Hugo Award과 네뷸러상Nebula Award를 동시에 거머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출간 이후 줄곧 영화화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던 <엔더의 게임>은 결국 개빈 후드Gavin Hood 감독(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의 지휘 아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스타워즈Star Wars, 레이더스Raiders of the Lost Ark), 벤 킹슬리Ben Kingsley(간디Ghandi), 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더 브레이브True Grit), 아비게일 브레스린Abigail Breslin(미스 리틀 선샤인Little Miss Sunshine),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헬프The Help)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주인공 엔더 위긴Ender Wiggin 역에는 아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휴고Hugo)가 캐스팅 되었다. 2013년 11월 개봉 예정 (미국 기준).

올슨 스캇 카드 원작 <엔더의 게임>에 캐스팅 된 해리슨 포드와 아사 버터필드 (사진 Richard Foreman Jr., Entertainment Weekly)

올슨 스캇 카드 원작 <엔더의 게임>에 캐스팅 된 해리슨 포드와 아사 버터필드 (사진 Richard Foreman Jr., Entertainment Weekly)

독실한 몰몬교 신자인 올슨 스캇 카드는 브리검영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를 졸업하고 노터데임 대학교Notre Dam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브라질에서 몰몬교 선교사로 봉사하였다.

원문 기사 읽기

* <몰몬 인 더 미디어> 블로그가 당분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기사 번역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ABC] 몰몬교 선교사, 몰몬 교회의 젊은 미래 (2012-10-5)

10월 5일, ABC 방송의 심야 뉴스 프로그램인 나이트라인ABC News Nightline은 몰몬 교회의 선교사들을 이틀 간 밀착 동행취재한 내용을 <젊은 몰몬 선교사들: 몰몬 교회를 짊어지고 갈 다음 세대Young Mormons on a Mission: Rare Look at Church’s Next Generation>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몰몬교 선교사들의 모습

ABC 뉴스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에 속하며 5만 5천여 명의 몰몬교 선교사들이 전세계를 활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ABC News)

미국의 남부 지방의 바이블벨트Bible Belt 지역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두 명의 몰몬교 선교사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들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탐방하였다.

아래에 그 시간별 요약 번역을 싣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