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할리우드의 애니메이터를 키워내는 브리검영 대학교 (2013-5-23)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지난 5월 23일자 기사, 「건전한 오락문화를 찾아 몰몬교의 요람에 문을 두드리는 할리우드When Hollywood Wants Good, Clean Fun, It Goes to Mormon Country」를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을 다량으로 배출해내며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브리검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학과를 소개했다.

할리우드의 유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리검영 대학교 학생들. (사진 Micheal Friberg)

할리우드의 유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리검영 대학교 학생들. (사진 Micheal Friberg)

2000년에 개설되어 정원이 70여 명 남짓한 이 학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년 단편 컴퓨터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하여 대학생 부문에서 에미 상Emmy Awards과 아카데미 상Academy Awards을 수 차례 석권하였으며 칸Cannes 영화제 및 선댄스Sundance 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하였다.

기사의 발췌 번역문을 아래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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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 피아노 가이즈와 린지 스털링, 유타 주의 유튜브 열풍 (2013-1-18)

IT 전문 블로그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지난 18일 기사 <뜻밖의 테크 중심지, 유타 주의 유튜브 열풍An Unlikely Tech Hub, Utah Shows Its YouTube Prowess>을 통해 미국 유타Utah 가 배출한 수많은 유튜브 스타들과 그들의 독특한 성공 비결을 소개했다.

유타 주의 한 작은 도시 프로보에서 시작된 아무도 예견하지 못한 유튜브 성공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TechCrunch)

유타 주의 한 작은 도시 프로보에서 시작된 아무도 예견하지 못한 유튜브 성공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TechCrunch)

유튜브로 세계적 관심을 받게 된 피아노 가이즈Piano Guys, 린지 스털링Lindsey Stirling, 블렌드텍BlendTech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래에 기사 전문 번역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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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몰몬교의 심장, 몰몬 성전을 엿보다 (2012-10-4)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존 터너(John G. Turner) 기자는 최근에 새로 건립된 몰몬교 성전(temple)의 내부를 둘러 본 소회를 10월 4일자 신문에 <몰몬교의 거룩한 심장부를 엿보다(A Glimpse at the Sacred Heart of Mormonism)>라는 제목으로 실었다.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솔트레이크 성전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솔트레이크 성전 (사진 Reuters)

몰몬 교회에서 성전은 일반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는 회당과는 달리 복음의 의식을 집행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건물 준공 이후 헌납(dedication)이 되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에 앞서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성전의 내부를 마음껏 둘러 볼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갖는다.

아래에 전문(全文) 번역 기사를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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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몰몬 인 아메리카 (2012-8-23)

NBC의 주간 시사매거진 프로인 <락 센터 위드 브라이언 윌리엄스 (Rock Center with Brian Williams)>는 8월 23일자 방영분에서 <몰몬 인 아메리카 (Mormon in America)>라는 제목의 한 시간짜리 르포를 방영했다. 플로리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미트 롬니(Mitt Romney)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대되기에 하루 앞서 방송된 이 방영분은 60분 전체를 몰몬교라는 한 가지 주제로만 엮은 특집판(special edition)으로 꾸며졌으며 몰몬 신자들의 뛰어난 비즈니스 수완, 몰몬교의 역사 및 교리, 몰몬 가정 속의 모습, 몰몬들의 복지 사업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NBC 뉴스 - 몰몬 인 아메리카

NBC가 60분에 걸쳐 집중 조명한 미국 속의 몰몬

각 세그먼트의 동영상과 시간별 요약 정리를 아래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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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몰몬교 가르침, 영혼뿐 아니라 몸에도 이롭다? (2012-6-20)

미시간 주의 한 호숫가에서 아내와 산책을 하고 있는 미트 롬니(Mitt Romney) 매사추세츠 전 주지사. (사진 AP)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인터넷판의 여성 정치 블로그 She The People에 실린 기사 <몰몬교 가르침, 영혼뿐 아니라 몸에도 이롭다? (Mormonism good for the body as well as the soul?)>를 소개한다.

“사우스비치 다이어트는 잊어라. 이제 대세는 프로보 다이어트?” (주: 프로보(Provo) 시는 몰몬교(정식 명칭,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소유의 4년제 대학교 브리검영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이 위치하고 있는 유타 주의 중소 도시.) 몰몬교 신자들의 생활과 건강에 관한 연구 결과가 하나 둘씩 발표되는 가운데, 정치계에서 화두에 오르고 있는 몰몬교 신앙에 이어 이제는 몰몬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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